둘째 아이가 이른 둥이로 태어나서 이래저래 많이 신경이 쓰여 Vip 관리사님 요청드려서 만나게 된 분이 송파 김명숙 관리사님이세요.

4주라는 시간 동안 정말 산모도 아가도 편하게 쉬고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누구보다 집안 살림이나 육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실 텐데도 산모가 생각하는 것 먼저 물어봐 주시고 배려해주시고... 아가도 너무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잘 돌봐주셔서 엄마인 저보다도 더 많이 신경 써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육아 청소 요리 모두 다 정말 만족했습니다. 음식도 맛있어서 저희 가족 모두 정말 맛있게 반찬 먹었고 틈틈이 청소도 정말 꼼꼼히 해주시고 설거지도 빨래도 쉴틈 없이 해주셔서 정말 산모가 신경쓸 일 없이 푹 쉴 수 있었어요.

예전에 한 집에서 아이를 7년 정도나 돌봐주셨다는데, 정말 누구라도 관리사님 만나면 오래 모시고 싶으실것 같아요 ㅎㅎ

4주 마지막날 제가 수유하느라 미리 인사드리고 방에서 수유중인데 아기한테 인사하고 가신다고 건강히 잘 크라고 머리 쓰다듬어 주고 가시는데 눈물 날뻔했어요^^;; ㅠㅠ
아가도 참 인격적으로 대해주시고 정말 잊지못할 관리사님이세요 장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