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산에 힘들게 아이를 가져서 회복에 좀더 신경을 썼다보니 산후도우미업체도 굉장히 많이 알아보았어요.

보건소에 갔을때도 여쭤보니 업체 리스트를 주시면서 꼼꼼히 알아보라 하시더라구요. 그중 가장 규모도 크고 이모님들도 많은 업체가 [이레아이맘]이더라구요!

평도 좋고 컴플레인이 있어도 교체가 잘된다하여 믿음이 갔어요^^

제왕후 조리원 2주있었는데 잘 모르고 수유콜이 오는 족족 가서 젖 물렸다보니 회복은 커녕 온몸 마디마디가 아팠어요ㅜㅜ

그와중에 모유는 또 잘나오다보니 젖뭉침도 있는 상태에서 퇴소했구요

2주후에 집왔을때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예전 친구가 이정순 관리사님께 받은적이 있어서 같은분으로 부탁드렸는데 마침 일정이 되어 저희집에도 오셨어요.

10분전에 미리 도착하셔서 옷갈아입으시고 손씻자마자 젖병이랑 설거지 음식준비 척척 해주셨어요! 저는 그시간에 잠깐자거나 아이볼수 있었구요. 음식도 쿠팡서 재료 주문해두면 제가 먹고싶은거 맛있게 만들어주셨구요^^

무엇보다 요즘 매스컴에서 산후도우미 아이학대 사건사고도 많아서 참 불안했거든요

홈캠이 있긴했지만 그래두 불안해서 방에서 자려니 잠이 안오더라구요

근데 지내보니 이모님이 진심으로 아기를 이뻐해주고 돌봐주시는 모습을 보곤 그뒤부턴 방에 들어가서 푹자고 나왔어요.

더 나은 컨디션으로 아기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레아이맘 이정순 관리사님 강추드려요♡계속 근무하셔서 둘째때도 꼭!관리사님께 받고싶어요!

그리고 이레아이맘 상담전화 해주시는 분!넘넘 친절하셔요^^ 

특별한건 아니지만 초산이고 출산혜택이나 복지가 계속 조금씩 바뀌어 이것저것 질문도 많았는데 왕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