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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둘째 모두 이레아이맘에서 관리사님이

도움 주셨어요😊

첫째 아이 관리사님도 넘 좋으신 분이셨는데,

둘째 아이 김옥희 관리사님은 후기를 찾아 쓸만큼 좋으신 분이

저희에게 와주셨어요😊

첫째가 어린이집을 좀 멀리 다녀서 등,하원 장시간

집을 비워야함에도 불구하고 홈캠을 켜본 적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믿고 맡겼습니다-

첫째아이가 입이 짧은데 이모님이 해주시는 반찬은

만드는 족족 잘 먹었어요!😊

첫째 아이가 아직 말도 못해서 인사도 안하고 멀뚱멀뚱 쳐다만 봐도 관리사님은 항상 웃으시면ㅅㅓ

이름 불러주시고, 상냥하게 대해주시곤 했답니다😅

아침에 불쑥 반찬 재료 사들고와서 이것 저것 만들어달라고 부탁드려도 한 번도 인상 안쓰시고 너무 맛있게 뚝딱 만들어주시고😭 너무 감사했답니다!

두번째 신생아 육아지만, 제가 칠칠맞아서 뭐 없는것도

많고~ 대충대충 있는데로 키워야지 생각했는데

이모님이 더 자기 자식처럼, 손주처럼 세심하게 봐주시고

예뻐해주시고 잘 케어해주셨어요~

아기가 병원에서 부터 손이 많이 타서 눕히기만 하면

찡얼대곤 했는데 늘 안아주시고 이래저래 안울고 누워자는 법도 저 대신 연구도 해봐주시고 ㅋㅋㅋㅋ🤣🤣🤣

반찬 이것저것 부탁 드리면 아기 안으랴, 반찬 하랴 뛰어다니시면서 하루를 보내는 날도 많고 해서

죄송스럽기도 하고 감사한 4주였습니다😊

아기가 황달기가 좀 있어서 병원을 여러번 갔는데도

항상 아기 직접 안아서 챙겨주셨어요!

둘째 낳기 전에 집을 이사해서, 동네에 아는 병원이 없어서 고민하니, 다른 산모들 이근처에 많이 가는 괜찮은 병원도

알려주셔서 같이 갔답니다!

오늘이 챙겨주시는 마지막날인데,

관리사님 없이 아기 보려 하니 벌써부터 막막하고

무섭네요.

너무 잘 봐주셨는데 관리사님 손길 없다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섭섭하고 그렇네요😭

혹시나 산후도우미 고민중이시면 이레아이맘 업체 추천드리고,

그 중에서도 김옥희 관리사님 강추합니다😊